안녕하세요
개인적으로 지금 까지는
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카페입니다
장소가 필요할때가 아닌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 좋은 카페에요
여긴 테이크 아웃 전문이라 앉아서 마실 공간은 없어요^^
월요일 휴무입니다.
테이크아웃 음료와 집에서 드시는 볶은 원두,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.
이건 원두 가격입니다
아메리카노 3000원
카페라떼 3500원
맛 - 9.5점
여기는 일반 에스프레소 커피 아메리카노나 라떼만 판매합니다.
드립커피나 다른 음류는 하나도 없어요.
그런데 정말 여기는 이 일반 샷 커피에서 여러가지 향이 다 느껴지는 곳인것 같아요.
다른 곳들은 쓴맛이 강하고 맛이 다 비슷한것 같은데
여긴 정말 향이 느껴지는 곳입니다.
저는 라떼를 주로 먹는데 아이스라떼에 얼음 안넣고 먹으면 가장 향이 많이 느껴지는것 같아요.
얼음 넣으면 나중에 얼음이 녹어서 맛이 연해지는 것 같아서 저는 빼고 먹어요
그리고 뜨거우면 단맛이 살짝 덜 나는데 미지근하거나 차가우면 단맛이 더 잘 느껴지고
쓴맛이 덜 해져서 다른 향들을 더 잘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^^
이건 개인적인 방법과 느낌들입니다^^
그리고 매일은 아니지만 에스프레소 원두를 한번씩 바꾸셔서 드실때마다 향이 다를수 있어요~
가격 - 6점
요즘 일반 개인 카페를 볼때는 비슷하거나 조금 싼편인데
다른 프랜차이점들에 비해서는 조금 더 저렴하다고 생각되요^^
금정역 7번 출구에서 조금만 앞으로 가면 바로 있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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